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머 심슨 (문단 편집) === 신체 === 그림체 때문에 그리 잘 보이지 않지만 신장이 6피트 0인치(183cm)에 달하는 장신이다.[* 딱 미국에서의 스테레오타입적인 장신의 기준이 6피트 언저리이다.] 그와 동시에 몸무게는 260파운드('''120kg''')의 거구이기도 하다.[* 하지만 운전면허 몸무게엔 140kg이라 써져있다.]호머가 뚱뚱하다는 묘사는 여러군데에 나와있다. 히버트 박사가 호머의 뱃살을 쳐서 출렁거림이 멈추는 시간을 재는 실험을 했는데 히버트 박사가 흔들리는걸 몇초 보더니 전화로 간호사한테 1시 일정을 취소해 달라고 부탁한다. 혈액형은 A형. 머리카락이 몇 가닥 남지도 않아 사실상 대머리다. 남은 머리카락을 애지중지 아끼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빠지면 "악! 대머리가 됐어! 못생겨졌다고!"라며 절규한다. 시즌 9 19화에서 해군에 입대해 남은 머리를 전부 밀게 되자 또 절규했다. 머리카락이 빠진 이유는 초창기에는 마지의 임신 소식을 듣고 경악해 스스로 머리를 쥐어뜯었기 때문이라고 나왔지만[* 아이 하나를 임신할 때마다 쥐어뜯는다.], 후반 시즌으로 갈 수록 그냥 평범한 탈모로 설정이 바뀌었다.리사가 등장하는 편에서도 머리가 잘만 살아있다. 약물 부작용으로 인한 탈모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시즌 5 6화에서는 미 육군이 실시하는 정체불명의 약물 임상 실험에 참가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게 자신의 처형인 [[패티 부비에|패티]], [[셀마 부비에|셀마]]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기 싫어서 참가한 것이었다. 임상 실험 전 의사가 이 약물은 (부작용으로) 탈모와 현기증, 균형 상실을 유발할 수 있다고 사전에 알려주는 장면이 있다. 입 주변은 덥수룩한 [[수염]]으로 인해 항상 거뭇거뭇하다. 면도를 안 하는 것은 아니고, 수염을 밀기가 무섭게 다시 자라난다. 다른 등장인물들도 면도를 며칠동안 못하면 입 주변이 호머처럼 된다. 본인도 이 수염을 트레이드 마크로 여기는지 수염이 자라지 않을 때는 입 주변을 스프레이로 칠해버리고, 크러스티 캠프에서 돌아온 아이들을 데리러 갈 때는 바트의 수염이 났는지를 가장 먼저 궁금해하기도 했다.[* 하지만 가끔 나오는 미래 에피소드를 보면 바트는 어른이 돼서도 수염 없이 깔끔한 입을 갖고 있다.] 등장인물 중 호머와 비슷한 수염을 가진 인물로는 아버지 [[에이브 심슨]]과 그 조상들, 그리고 동료 [[레니 레너드|레니]]가 있다. 노안 기믹이 있는지 시즌 21 21화에서 [[아푸]]로부터 65살이라는 질문을 받기도 하고, 시즌 24 7화에서는 지나가던 여성으로부터 바트의 할아버지로 오해받는다. 마지가 기억을 잃었을 때, 마지는 호머를 자신의 삼촌 나이대로 오해했다가 동갑인 것을 알고 경악했다. [[파일:external/thumb.egloos.net/a0106368_49704d8ef00a1.jpg]] 젊은 시절에는 풍성한 갈색 머리를 가진 꽤나 훈남이었다.[* 왼쪽의 파란 생머리 여성은 젊은 마지.] 물론 멍청한 것은 그 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지만. ~~진짜 대학은 어떻게 나왔나 모르겠다~~ 지금은 머리가 빠지고 수염도 나고, 살이 쪄서 외모가 ~~약간~~ 좀 많이 망가진 것. [[안 긁은 복권|가끔 살이 빠지는 에피소드를 보면 사람이 달라진다.]] 그리고 수염만 밀어도 봐 줄 만한 외모가 된다. 특히 머리카락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작중에서의 외모 평가가 차이가 큰데, 대머리였을 때와 머리가 잠깐이나마 났을 때의 인상이 완벽하게 다르다고 한다. 호머의 웬수같은 처형들인 패티와 셀마조차도 호머가 발모제의 힘으로 머리가 나자 그에게 반해 침을 질질 흘렸다. 번즈는 아예 이사로 승진시켜주기까지 했다. 정작 동료들은 머리가 난 것은 못 알아보고 넥타이가 바뀌었다니, 셔츠가 바뀌었다니 등등 이상한 포인트를 집었지만. 이게 극한까지 간 에피소드가 시즌 21 1화. 히어로 영화의 주인공 역을 맡게 되어 운동을 해서 역삼각형 몸매에 엄청난 벌크를 자랑하는 몸짱이 되었고, 가발까지 써서 리즈를 갱신했다. 원자력 발전소에서 오래 일한 탓에 [[방사선 피폭]]을 당한 상태다. 엑스레이를 찍으면 혈관이 특수한 방사선을 쬐지 않아도 초록색으로 빛나며, 방사선의 영향으로 [[무정자증]]에 걸렸다. 그리고, 20대 시절 젊은 나이에 그렇게 머리가 풍성했다가 40대가 되자 머리가 벗겨지고 대머리가 된 것도 방사능 피폭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허브 파월]]이 나왔던 시즌 3 24화에서 호머의 건강검진에서 호머의 정자가 다 죽어가는 것을 본 번즈가 소송을 당할까봐 호머에게 2천달러를 주고 무마시키려고 하기도 했고, 이후로도 가끔씩 불임임이 언급된다. 제대로 나온 것은 시즌 24. 그러나 불임이 되기 전에 이미 자식 3명을 낳았으므로 후회는 없을 듯 하다. 호머가 젊었을 적에 셸비빌의 정자 은행에 1번에 50달러를 받고 정자를 팔았는데, 그 돈으로 [[쉐보레 콜벳]]을 살 정도로 많이 팔았다. 게다가 그 많은 정자를 고작 1번 더 기증할 정도밖에 남지 않을만큼 다 누군가에게 기증했다. 즉 이미 후손을 수십~수백 명을 남겼으니 호머 심슨의 유전자가 끊어질 일은 없을 것이다.[* 4번째 아이를 원하던 호머와 마지가 그 정자를 기증받은 부부를 만나서 달라고 하자 그 부부는 호머를 보고 도망쳤다. 이후로도 마지가 마지막 남은 정자를 가지러 왔으나, 수많은 호머의 자식들의 사진이 정자 은행에 붙어있는 것을 보고 세상에 호머가 너무 많다고 느껴 포기했다. 그런데 아이들은 하나같이 호머와 똑같이 생겼다. 호머와 똑같이 생긴 여섯 쌍둥이 사진을 보고 호머도 질색해서 넷째를 포기했다.~~이 구절만 보면 굉장히 끔찍한 몰골일 것 같지만, 막상 영상을 보면 호머 심슨은 젊을 때까지는 미남이었기 때문의 아이들의 외모는 다들 괜찮았다. 물론 이 애들이 모두 나이가 들게 된다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